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 (문단 편집) == 도시 전설 == 국민적 인기를 구가하던 게임인 만큼, 전작만큼은 아니지만 본작도 나름대로 각종 [[도시전설]]이 만들어졌다.[* 당시 한국은 아직 해외여행도 자유화 되어있지 않았을 정도로 폐쇄되어 있었기 때문에 도시전설을 접했을 때에도 사실 여부를 확인할 방법이 없어 무분별하게 유포된 측면도 있다. 물론 당시에도 인터넷 대신 하이텔이나 천리안 같은 PC통신 네트워크는 운영되고 있었지만, 주 이용계층이 대학생이었기 때문에 해외 소식을 접하기 힘든건 마찬가지.] 이 도시전설은 폐쇄적이던 당시 정보 유통 환경에 가일의 몇가지 버그도 이미 확인했던 터라[* 당시엔 가일의 학다리나 그림자 잡기를 버그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게임의 숨겨진 요소로 이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사실 유무의 확인 없이 광범위하게 전국으로 확산되어 대표적인 몇 가지가 게임 잡지에 실리기도 했다. 대표적인 도시 전설 몇가지만 소개하자면... * 마이크 바이슨(복서)의 [[턴 펀치]]를 50초 동안 모았다 쓰면 [[즉사기]]가 된다. : 실제로는 파이널까지 모으는데 '''70초'''가 걸리며 맞아도 대략 70% 안팎. '''해보면 알 수 있는''' 요소가 도시전설이 된 것이 재미있는데, 아마 실전에서 저걸 50초씩이나 모아서 쓰고 그걸 또 맞춘다는게 불가능에 가까워서 생긴 도시전설인 모양. * [[켄 마스터즈|켄]]의 승룡권을 3단으로 맞으면 즉사기가 된다. : 일명 어퍼 승룡권 내지 왕룡권 3단 치기(...).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일단은''' 안죽는다. 당시 "강펀치→승룡으로 연계되는 일격사 기술을 류는 상대의 모든 체력을 날리고 켄은 2/3를 한 번에 날릴 수 있는 숨은 기술로 일부러 넣었다"는 식의 서술이 있었던 공략집도 있었던 모양인데 사실이 아니다. [[니시타니 아키라]]도 처음 어퍼 승룡권을 봤을 때 꽤 놀랐던 모양. 상세한 사연은 [[캔슬]] 문서 참조. 실은 이 내용에 완전히 일치하는 것이 스트리트 파이터 1의 승룡권이다. 평소에는 1~2히트가 고작이긴 하지만 대미지 보정이 없던 시절이라 히트수에 따라 대미지가 2배, 3배로 늘기 때문에 어쩌다 3히트하면 즉사한다. 스파1 때 얘기가 돌고 돌아 스파2 대쉬 켄에게 간 것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